2026년 6월 17일
‘제12회 Agritec Africa 2026’ 참가…TMF 시장 가능성 확인


청운바이오텍은 2026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의 케냐타 국제컨벤션센터(Kenyatt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KICC)에서 열린 ‘제12회 Agritec Africa 2026’에 참가했습니다.
Agritec Africa는 국제 전시 전문기업 Radeecal Communications가 주최하는 농업기술 전시회 및 콘퍼런스입니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기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중국과 이탈리아, 인도, 한국 등 약 25개국에서 150여 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농업기계와 농자재, 농업 투입재, 낙농·축산기술 및 현대적인 농업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소개됐습니다. KOTRA도 전시기관으로 참가해 우리나라의 농업기술과 혁신적인 농업 솔루션을 알렸습니다.

청운바이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TMF(Total Mixed Fermentation, 완전혼합발효사료)의 개념과 제품 특징, 케냐 낙농 및 육우산업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전시 참가기업 가운데 사료 분야 기업은 청운바이오텍을 포함해 두 곳뿐이었습니다. 케냐에서는 아직 생소한 발효사료 기술을 소개한 만큼 청운바이오텍 부스에 많은 방문객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한 번에 10명 이상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기도 했으며, 네 명의 담당자가 배치됐음에도 모든 방문객을 즉시 응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품 문의와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 낙농 협동조합의 이사진을 비롯해 케냐 피드롯 협회(Feedlot Association of Kenya)의 CEO와 케냐의 저명한 육우 사육 자문가 등 낙농·육우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들과의 상담을 통해 케냐 축산현장에서 요구되는 사료의 조건과 유통방식, 농가 교육 및 현장 실증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TMF 기술을 활용한 사료 효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다수의 농민과 협동조합 관계자들은 TMF 제품의 구매 및 공급 방법, 지역 유통과 파트너십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펌피드바이오는 전시회에서 확보한 연락처를 바탕으로 제품 구매 절차를 안내하고, 농가와 협동조합의 관심 분야에 맞춘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케냐 시장에서 TMF 기술과 제품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판매 확대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청운바이오텍은 현지 농가 및 협동조합과의 후속 상담을 지속하는 한편, 제품 공급과 현장 실증을 연계해 케냐 축산환경에 적합한 발효사료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